[청소년상담사 2급 제22회(2023) 87번]

다음 사례에 해당하는 DSM-5의 진단명은?

C는 몇 개월 전부터 가슴이 답답해지고 사고가 날 것 같은 불안한 기분이 들었다. 그러던 중, 시내버스를 타고 가다가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심장박동이 증가하고 몸이 떨리고 후들거리며 질식 할 것 같고 죽을 것 같아서 급하게 버스에서 내렸다. 병원에서 신체적으로는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하지만 지난 2개월 이상 이런 증상이 반복되면서 죽을 것 같은 공포 때문에 불안해한다.

이상심리
  1. ①파괴적 기분조절부전장애
  2. ②외상후 스트레스장애
  3. ③광장공포증
  4. ④공황장애
  5. ⑤강박장애

선지를 골라 바로 채점해 보세요.

정답 ④ — 갑작스러운 심계항진, 떨림, 질식감과 죽을 것 같은 공포가 반복되고, 이후 발작에 대한 불안이 지속된다. 이는 반복적인 공황발작과 그에 따른 예기불안을 특징으로 하는 공황장애에 해당한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기분조절 문제는 아동·청소년기의 만성적인 과민성과 반복적인 분노 폭발이 중심이다. 사례의 급격한 신체 증상과 죽음에 대한 공포를 설명하지 못한다.
  • ② 외상 반응을 진단하려면 외상 사건에 대한 노출과 침습 증상, 회피 등의 양상이 필요하다. 사례에는 그러한 선행 사건이나 증상군이 제시되지 않았다.
  • ③ 광장공포는 대중교통 등에서 탈출이 어렵거나 도움을 받기 힘들다는 이유로 여러 상황을 두려워하고 피하는 양상이다. 버스에서 내린 행동만으로는 그 진단을 확정할 수 없다.
  • ④ 공황 증상은 갑자기 심해지는 심장 두근거림, 떨림, 질식감과 죽음에 대한 공포로 나타난다. 발작이 되풀이되고 다시 발생할까 불안해하는 경과가 진단에 부합한다.
  • ⑤ 강박 문제는 반복적으로 침투하는 생각과 이를 중화하려는 강박행동 등이 핵심이다. 사례에는 그런 양상보다 발작적으로 고조되는 공포와 신체 증상이 두드러진다.

관련 개념

공황발작은 강한 공포나 불편감이 갑자기 치솟으며 심계항진, 떨림, 숨 막힘 같은 증상이 동반되는 현상이다.
공황장애에서는 예기치 못한 발작이 반복되고, 추가 발작이나 그 결과에 대한 지속적인 걱정 또는 관련 행동 변화가 나타난다.
광장공포증은 탈출이나 도움을 받기 어렵다는 두려움 때문에 여러 상황을 회피하는지 별도로 살펴야 한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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