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사례를 진행하면서 상담자가 취할 행동으로 옳지 않은 것은?
Y(13세, 여)는 수업시간에 집중하지 못하고 수업을 방해하며 교우관계에 어려움을 보여 상담에 의뢰되었다. 부모님은 자주 부부싸움을 하는데, 어머니는 남편과 갈등이 있을 때마다 Y에게 남편에 대한 비난을 했고, Y의 학업에 대해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버지는 딸의 문제가 아내의 과보호와 부적절한 양육태도 때문이라고 비난하였다.
- ①가족 내 학대나 폭력 문제가 있는지 확인한다.
- ②Y가 상담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는지 확인한다.
- ③가족들에게 상담 참여의 필요성과 과정을 설명한다.
- ④Y의 가족과 진행한 상담 내용을 학교 선생님들과 공유하여 학교에서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 ⑤가족상담에 참여한 모두가 동등하게 이야기하고 상호수용 가능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힘의 균형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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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④ — 학교의 지원이 필요하더라도 가족상담 내용을 교사들과 임의로 공유해서는 안 된다. 상담자의 비밀보장 의무를 지키면서 필요한 정보의 범위와 공유 여부를 가족과 협의해야 한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학대·폭력 확인은 초기 평가에서 필요한 안전 점검이다. 부부갈등이 나타난 만큼 위험 여부를 살피고, 위험이 확인되면 적절한 보호 조치를 검토해야 한다.
- ② 자발성 확인은 의뢰 경위와 참여 동기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청소년이 상담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알아야 협력적인 상담 관계를 만들 수 있다.
- ③ 참여 안내는 가족이 상담의 목적과 진행 방식, 각자의 역할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이는 상담에 대한 동의와 협력을 구하는 과정에 해당한다.
- ④ 학교와의 협력 자체는 가능하지만 가족상담 내용을 교사들에게 포괄적으로 공유하는 것은 비밀보장에 어긋난다. 필요한 경우 동의를 구하고 지원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만 전달해야 한다.
- ⑤ 발언과 의사결정의 균형은 가족상담에서 중요하다. 부모의 비난에 청소년의 목소리가 묻히지 않도록 하고, 각 구성원이 존중받으며 대화하도록 돕는 것이 적절하다.
관련 개념
가족상담에서는 개인의 행동만이 아니라 가족 간 상호작용과 갈등 양상을 함께 살핀다.
상담자는 참여자의 안전, 동의와 참여 동기, 가족 구성원 사이의 힘의 차이를 평가한다.
비밀보장은 가족상담의 기본 원칙이며, 외부 기관과 협력할 때에도 동의를 바탕으로 목적에 필요한 정보만 신중히 공유한다.
상담자는 참여자의 안전, 동의와 참여 동기, 가족 구성원 사이의 힘의 차이를 평가한다.
비밀보장은 가족상담의 기본 원칙이며, 외부 기관과 협력할 때에도 동의를 바탕으로 목적에 필요한 정보만 신중히 공유한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