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사 3급 제13회(2015) 122번]

티치너(E. Titchener)의 구성주의(structuralism) 심리학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학습이론
  1. ①분트(W. Wundt)의 주의설(voluntarism)을 수정 없이 계승했다.
  2. ②인간의 정신작용에 대해 수동적 마음을 가정했다.
  3. ③요소주의 관점에서 내성법을 사용하여 연구했다.
  4. ④사고의 형성을 설명함에 있어 연합의 법칙을 강조했다.
  5. ⑤대상을 지각할 때의 즉각적인 경험만 보고하고 그 대상에 대한 해석은 배제했다.

선지를 골라 바로 채점해 보세요.

정답 ① — 티치너는 분트의 연구에서 영향을 받았지만, 정신이 경험을 능동적으로 조직한다는 주의설을 그대로 계승하지는 않았다. 그는 의식 경험을 기본 요소로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분트의 주의설: 분트는 의지와 주의의 능동적 작용을 중시했다. 티치너는 이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의식의 구성 요소를 분석하는 방향으로 이론을 전개했으므로 틀린 설명이다.
  • ② 수동적 마음: 티치너는 정신의 능동적 조직 작용보다 감각 등 의식 요소와 그 결합을 중시했으므로, 분트와 대비되는 특징으로 볼 수 있다.
  • ③ 요소주의와 내성법: 훈련받은 관찰자가 자신의 의식 경험을 보고하게 하고 이를 감각·심상·감정 등의 요소로 분석했으므로 옳다.
  • ④ 연합의 법칙: 개별 의식 요소들이 결합하여 복잡한 경험을 이룬다는 관점에서 요소 간 연합을 사고 형성의 설명에 활용했으므로 옳다.
  • ⑤ 즉각적 경험: 관찰자가 경험한 감각을 보고해야 하며, 대상의 이름이나 의미를 말하는 해석은 자극 오류로 보아 배제했으므로 옳다.

관련 개념

구성주의 심리학은 의식을 복잡한 전체로만 다루지 않고, 분석 가능한 기본 요소와 그 결합 방식으로 설명하려 했다.
티치너의 내성법은 훈련받은 관찰자가 자신의 직접 경험을 세밀하게 보고하도록 하는 방법이었다.
분트의 능동적 의지·주의에 관한 입장과 티치너의 요소 분석 중심 입장을 구별하는 것이 핵심이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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