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현상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주장한 학자는?
○ 문화산업이 등장한 시대에 들어서면서 예술작품의 복제가 가능하게 되었다.
○ 예술작품의 복제는 아우라(aura)의 파괴를 가져왔다.
○ 문화산업의 등장은 예술 수용방식에 있어 수용자의 능동적인 측면을 부각시켰다.
- ①뒤르껭(E. Durkheim)
- ②밀즈(C. Mills)
- ③리비스(F. Leavis)
- ④브루디외(P. Bourdieu)
- ⑤벤야민(W. Benja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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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⑤ — 벤야민은 기술적 복제로 예술작품의 고유한 현존성과 권위인 아우라가 약화된다고 보았다. 그는 복제 매체가 예술을 대중에게 가까이 가져오면서 수용 방식도 변화시킨다고 설명했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뒤르껭은 사회적 사실과 집합의식을 중심으로 사회를 설명한 학자다. 기술복제에 따른 아우라의 쇠퇴를 논한 인물은 아니다.
- ② 밀즈는 권력 엘리트와 사회학적 상상력을 강조했다. 예술작품의 복제와 아우라를 연결한 논의와는 거리가 있다.
- ③ 리비스는 대중문화가 전통적 문학문화에 미치는 영향을 비판적으로 보았다. 복제기술이 예술 수용을 바꾼다는 관점의 대표 학자는 아니다.
- ④ 브루디외는 문화자본과 취향의 사회적 차이를 분석했다. 아우라의 쇠퇴를 기술복제의 결과로 설명한 학자는 아니다.
- ⑤ 벤야민은 복제기술이 작품의 유일한 현존성을 약화시키고 예술의 대중적 접근과 수용 방식에 변화를 가져온다고 분석했으므로 지문에 부합한다.
관련 개념
아우라는 원본 예술작품이 특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지니는 일회적 현존성과 권위를 뜻한다.
사진과 영화 같은 복제 매체가 발달하면 작품을 원래의 맥락에서 떼어 내 여러 사람이 접할 수 있게 되어 아우라가 쇠퇴한다.
벤야민은 이러한 변화를 통해 대중이 예술을 접하고 받아들이는 방식이 달라진다고 보았다. 다만 ‘문화산업’은 아도르노와 호르크하이머의 비판이론에서도 쓰이는 용어이므로, 이 문항에서는 아우라와 복제기술이 결정적 단서다.
사진과 영화 같은 복제 매체가 발달하면 작품을 원래의 맥락에서 떼어 내 여러 사람이 접할 수 있게 되어 아우라가 쇠퇴한다.
벤야민은 이러한 변화를 통해 대중이 예술을 접하고 받아들이는 방식이 달라진다고 보았다. 다만 ‘문화산업’은 아도르노와 호르크하이머의 비판이론에서도 쓰이는 용어이므로, 이 문항에서는 아우라와 복제기술이 결정적 단서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