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스(R. Bolles)의 진화심리학적 학습이론과 관련하여 다음에서 설명하는 것은?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하는 동물의 선험적인 소인을 활용하는 학습 과제는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
- ①굴절 적응(exaptation)
- ②적소 논증(niche argument)
- ③본능 표류(instinctive drift)
- ④등위성(equipotentiality)
- ⑤포괄적 적합성(inclusive fit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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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② — 적소 논증은 동물이 자신의 생태적 적소에서 생존하도록 형성된 행동 성향을 학습에 활용하면 과제의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본다. 지문은 선천적 행동 소인과 과제의 적합성을 강조한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굴절 적응은 원래 다른 기능을 하던 특성이 새로운 용도로 쓰이는 진화 과정이다. 선천적 행동 성향을 이용한 학습 과제의 성공을 설명하는 개념과는 다르다.
- ② 적소 논증은 종이 살아가는 환경에 맞게 형성된 행동 성향이 학습의 성패에 영향을 준다고 본다. 그 성향에 잘 맞는 과제를 제시할수록 학습이 쉬워진다는 점에서 지문에 해당한다.
- ③ 본능 표류는 훈련된 행동이 학습 과정에서 종 특유의 본능적 행동으로 되돌아가거나 방해받는 현상이다. 지문처럼 본능을 활용해 과제 성공률을 높이는 원리를 가리키지는 않는다.
- ④ 등위성은 자극과 반응의 조합에 관계없이 학습 원리가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관점이다. 종마다 특정 행동을 배우기 쉬운 정도가 다르다는 지문의 취지와 맞지 않는다.
- ⑤ 포괄적 적합성은 개체 자신의 번식뿐 아니라 친족의 번식에 기여하는 효과까지 포함하는 진화 개념이다. 학습 과제와 선천적 행동 성향의 적합성을 설명하지 않는다.
관련 개념
볼스는 학습을 이해할 때 동물이 진화해 온 생태적 환경과 종 특유의 행동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보았다.
적소 논증에 따르면 동물이 자연 상태에서 보이기 쉬운 행동을 요구하는 과제는 습득에 유리하다.
반대로 타고난 행동 경향과 충돌하는 과제에서는 학습이 어렵거나 훈련된 행동이 불안정해질 수 있다.
적소 논증에 따르면 동물이 자연 상태에서 보이기 쉬운 행동을 요구하는 과제는 습득에 유리하다.
반대로 타고난 행동 경향과 충돌하는 과제에서는 학습이 어렵거나 훈련된 행동이 불안정해질 수 있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