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사 3급 제19회(2020) 112번]

학습된 무력감(learned helplessness)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ㄱ. 행동과 그 결과 사이에 관련이 없다고 인식될 때 나타난다.

ㄴ. 학습된 무력감이 높은 사람은 실패를 노력 부족으로 생각한다.

ㄷ. 숙달지향성이 높은 사람에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ㄹ. 통제 불가능한 상황에서 혐오자극의 반복적 노출로 발생할 수 있다.

학습이론
  1. ①ㄱ, ㄷ
  2. ②ㄱ, ㄹ
  3. ③ㄴ, ㄹ
  4. ④ㄱ, ㄴ, ㄷ
  5. ⑤ㄴ, ㄷ, ㄹ

선지를 골라 바로 채점해 보세요.

정답 ② — 학습된 무력감은 자신의 행동으로 결과를 바꿀 수 없다고 지각할 때 생기며, 통제할 수 없는 혐오 경험이 반복되면 강화될 수 있다. 실패를 노력 부족으로 돌리거나 숙달을 지향하는 태도는 무력감의 전형적 특징이 아니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통제 불가능성에 관한 판단은 맞지만, 숙달지향성은 어려움에 맞서 전략과 노력을 조정하게 하므로 무력감과 연결한 부분이 틀리다.
  • ② 행동이 결과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지각과 피할 수 없는 혐오 경험의 반복은 모두 학습된 무력감의 발생을 설명한다.
  • ③ 통제하기 어려운 혐오 경험에 관한 부분은 맞지만, 노력을 부족하게 들여 실패했다는 해석은 노력을 바꾸면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는 뜻이므로 전형적 무력감 귀인과 다르다.
  • ④ 통제 불가능성에 관한 판단만 맞다. 노력 부족 귀인은 변화 가능성을 남기며, 숙달지향성은 도전과 학습을 지속하게 하므로 나머지 두 판단은 틀리다.
  • ⑤ 혐오 경험의 반복은 무력감을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노력 부족 귀인과 숙달지향성을 무력감의 특징이나 위험 요인으로 본 두 판단은 모두 틀리다.

관련 개념

학습된 무력감은 행동과 결과가 무관하다는 경험을 거쳐, 이후에도 결과를 통제할 수 없으리라고 예상하는 상태다.
이러한 예상은 새로운 해결 행동을 시도하려는 동기를 약화시키고, 실제로 통제 가능한 상황에서도 수동적으로 반응하게 할 수 있다.
실패를 안정적이고 바꾸기 어려운 원인으로 해석하면 무력감이 지속되기 쉽다. 반면 노력이나 전략처럼 조절 가능한 원인에 주목하는 숙달지향성은 재시도를 돕는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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