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사 1급 제19회(2020) 75번]

한 학기 동안 교실에서의 협력행동 증진 프로그램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서 5학년 1반은 실험집단, 5학년 2반은 통제집단으로 선정하고 학기 시작과 종료 시 협력행동 척도로 측정하였다. 연구 설계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ㄱ. 유사 실험설계(quasi-experimental design)이다.

ㄴ. 검사의 이월효과를 통제하기 어렵다.

ㄷ. 선발의 효과를 배제시킬 수 있다.

ㄹ. 사전 검사에서 협력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변인을 조사하여 공변인으로 처리하면 사전에 발생할 수 있는 집단간 협력행동의 차이를 줄일 수 있다.

상담연구방법론의 실제
  1. ①ㄱ, ㄷ
  2. ②ㄴ, ㄹ
  3. ③ㄱ, ㄴ, ㄹ
  4. ④ㄴ, ㄷ, ㄹ
  5. ⑤ㄱ, ㄴ, ㄷ, ㄹ

선지를 골라 바로 채점해 보세요.

정답 ③ — 학급 단위로 집단을 배정해 무선할당이 없으므로 유사 실험설계이다. 사전·사후 반복 측정에는 검사 이월효과가 생길 수 있고, 공변인 조정은 기존 차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지만 선발효과를 완전히 배제하지는 못한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유사실험과 선발 배제를 함께 인정한 조합이다. 학급별 배정은 유사실험에 해당하지만, 기존 학급 간 차이로 인한 선발효과를 배제할 수 없어 맞지 않는다.
  • ② 검사 이월효과와 공변인 조정의 효용은 타당하다. 그러나 무선할당 없는 학급 단위 배정이라는 설계의 성격도 포함해야 하므로 부족하다.
  • ③ 무선할당 없는 학급 배정, 반복 검사에 따른 이월효과, 공변인을 통한 집단 간 초기 차이의 통계적 조정을 모두 반영하므로 적절하다.
  • ④ 반복 검사와 공변인 조정에 관한 판단은 맞지만, 기존 학급을 비교하면 선발효과를 배제할 수 없다. 설계의 성격도 빠져 있다.
  • ⑤ 설계의 성격과 반복 검사 및 공변인 조정은 맞게 반영했다. 다만 선발효과까지 배제할 수 있다고 본 점이 잘못이다.

관련 개념

기존에 형성된 집단을 처치집단과 비교집단으로 쓰고 전후를 측정하면 비동등성 통제집단 전후검사설계에 해당한다.
사전검사는 이후 응답이나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반복 측정에 따른 검사효과를 고려해야 한다.
사전 특성을 공변인으로 넣으면 관찰된 집단 차이를 통계적으로 조정할 수 있지만, 측정하지 못한 차이까지 없애지는 못한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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