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사 2급 제14회(2016) 125번]

다음에서 진로 동기를 촉진하기 위해 활용되는 인지행동 접근의 ‘사고 오류’에 해당하는 것은?

“선생님, 제 꿈은 음악 선생님이 되는 것이지만 가정형편 때문에 돈을 많이 벌어야만 해서 반드시 사업가가 되려고 해요. 하지만 사업가보다 돈을 더 많이 버는 직업이 있다면 그 일을 해야만 해요.”

진로상담
  1. ①점쟁이 예언
  2. ②독심술
  3. ③낙인찍기
  4. ④강박적 부담
  5. ⑤정신적 여과

선지를 골라 바로 채점해 보세요.

정답 ④ — 가정형편을 고려하는 것 자체가 오류는 아니다. 다만 직업 선택을 ‘반드시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는 경직된 의무로 규정하고, 더 높은 소득의 일이 있으면 무조건 바꿔야 한다고 여기는 점이 강박적 부담에 해당한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미래 예측은 충분한 근거 없이 앞으로의 결과를 단정할 때 나타난다. 여기서는 특정 직업의 미래 성패를 예언하지 않고, 직업 선택에 의무적인 기준을 부과한다.
  • ② 마음 읽기는 확인하지 않은 타인의 생각을 안다고 단정하는 오류다. 이 발언에는 다른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평가할지에 대한 추측이 없다.
  • ③ 꼬리표 붙이기는 자신이나 타인을 하나의 부정적 명칭으로 규정하는 오류다. 말한 사람은 자신에게 그런 평가를 내리지 않는다.
  • ④ 당위적 요구는 ‘반드시 해야 한다’는 규칙으로 자신을 압박한다. 소득이 더 높은 일이 있으면 원하는 진로와 관계없이 그 일을 택해야 한다는 사고가 이에 해당한다.
  • ⑤ 선택적 주목은 여러 정보 중 부정적인 일부만 골라 전체를 판단하는 오류다. 이 사례의 핵심은 정보를 걸러 보는 방식보다 직업 선택에 강제적인 의무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관련 개념

인지행동 접근에서는 진로 결정을 어렵게 만드는 자동적 사고의 내용과 근거를 살핀다.
강박적 부담은 ‘해야 한다’는 당위적 규칙을 절대화해 선택의 여지를 좁히고 심리적 압박을 높이는 사고 오류다.
상담에서는 경제적 필요를 현실적으로 검토하면서도, 소득 기준을 유일한 의무로 삼는 생각이 타당한지 점검하고 다른 진로 대안을 탐색한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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