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사 2급 제14회(2016) 171번]

침묵에 대한 집단상담자의 대처 행동으로 옳지 않은 것은?

집단상담
  1. ①집단원이 내면화 작업으로 침묵한다면, 적극적인 참여를 요구하기보다는 집단 중에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을 전한다.
  2. ②회기 초기에 비생산적일 수 있다고 생각되는 침묵이 지속되면 집단상담자는 집단원의 적극적인 반응을 유도하여야 한다.
  3. ③침묵의 의미가 무엇인지 탐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4. ④매회기마다 활동을 사용하여 침묵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5. ⑤집단원이 집단에 대한 신뢰감이 생기지 않아 침묵하는 경우, 자발적으로 참여할 때까지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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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④ — 침묵은 생각을 정리하거나 감정을 살피고, 집단의 안전감을 가늠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다. 활동으로 모든 침묵을 막으려 하면 그 의미를 탐색하고 집단원이 스스로 참여할 기회를 잃는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내면화 작업에 따른 침묵은 개인의 성찰 과정일 수 있다. 즉시 발언을 요구하기보다 함께 나누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면 자율성을 존중하면서 참여 가능성을 열어 둔다.
  • ② 초기 회기에 대화를 막는 침묵이 오래 이어진다면 상담자가 부담을 낮추는 질문 등으로 반응을 촉진할 수 있다. 침묵의 맥락을 살피며 개입한다는 점에서 적절하다.
  • ③ 침묵이 불안, 저항, 생각의 정리 중 무엇과 관련되는지 살펴보면 집단의 현재 과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의미를 탐색할 기회를 주는 대처는 적절하다.
  • ④ 활동을 매번 동원해 침묵 자체를 없애려는 방식은 성찰이나 감정 처리에 필요한 시간을 차단한다. 상담자는 침묵을 무조건 제거하기보다 그 기능을 판단해야 하므로 부적절하다.
  • ⑤ 신뢰가 아직 형성되지 않은 집단원에게 발언을 강요하면 경계심이 커질 수 있다. 안전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자발적 참여를 기다리는 태도가 적절하다.

관련 개념

집단상담의 침묵은 성찰, 감정 처리, 불안, 저항 등 여러 의미를 가질 수 있다.
상담자는 침묵이 언제 생기고 집단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살핀 뒤 개입 수준을 정한다.
비생산적인 침묵에는 참여를 촉진하되, 의미 있는 침묵에는 충분한 시간과 안전감을 제공한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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