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양(중2)은 가정폭력 피해 문제로 상담을 받게 되었다. 다음의 상담 상황에서 상담자의 개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상담자는 박 양의 동의를 얻고 비슷한 경험을 겪은 두 여학생을 초대하여 상담과정을 지켜보게 하였다. 상담 중반에 상담자는 박 양이 지켜보는 앞에서 이 두 여학생에게 박 양으로부터 받은 좋은 인상을 이야기하도록 하였다. 상담자는 다시 박 양에게 두 여학생이 말하는 것을 듣고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게 되었는가를 질문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박 양은 자신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 ①박 양과 문제를 분리시키는 전략을 구사하였다.
- ②박 양의 긍정적 정체성을 강화시키고자 하였다.
- ③두 여학생을 외부증인으로 활용하였다.
- ④박 양의 지배적 이야기를 해체시키고자 하였다.
- ⑤박 양에게 대안적 이야기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선지를 골라 바로 채점해 보세요.
정답 ① — 이 장면의 핵심은 외부증인의 반응을 통해 박 양이 자신을 새롭게 이해하도록 돕는 이야기치료 기법이다. 박 양과 폭력 피해 문제를 분리해 이름 붙이거나 문제의 영향을 탐색하는 외재화 개입은 나타나지 않는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문제 분리: 외재화는 사람과 문제를 구분하여 문제 자체를 탐색하는 개입이다. 제시된 과정에는 그런 분리 작업이 없어 옳지 않다.
- ② 긍정적 정체성: 타인이 발견한 강점을 듣고 스스로 그 의미를 말하게 함으로써 긍정적인 자기 이해를 강화한다.
- ③ 외부증인: 초대된 또래가 상담 내용을 듣고 자신에게 인상 깊었던 점을 전하는 역할을 맡았으므로 해당한다.
- ④ 지배적 이야기 해체: 피해 경험을 중심으로 굳어진 부정적인 자기 해석에 다른 관점을 더해 그 영향력을 약화한다.
- ⑤ 대안적 이야기: 또래의 반응과 박 양의 성찰을 연결하여 자신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를 구성하도록 돕는다.
관련 개념
이야기치료는 내담자가 자신과 삶을 설명하는 이야기에 주목한다.
외부증인은 내담자의 이야기를 듣고 인상 깊었던 점을 전하며, 내담자는 그 반응이 자신에게 갖는 의미를 살핀다.
외재화는 문제를 사람에게서 떼어 놓고 다루는 별도의 개입이다. 이 사례에서는 외부증인 대화가 중심이다.
외부증인은 내담자의 이야기를 듣고 인상 깊었던 점을 전하며, 내담자는 그 반응이 자신에게 갖는 의미를 살핀다.
외재화는 문제를 사람에게서 떼어 놓고 다루는 별도의 개입이다. 이 사례에서는 외부증인 대화가 중심이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