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들을 위한 성장집단에서 상담자가 사용한 기법은?
영희: 저는 꿈이 없어요. 하지만 꿈이 무엇인지 아는 것보다는 일단 공부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공부를 못하면 꿈도 이룰 수 없으니까요.
숙미: 말도 안 돼. 꿈이 없는데 공부만 잘 하는 게 무슨 소용이 있어? 원하는 꿈이 학교 성적과 상관이 없는 경우도 있잖아.
상담자: 잠깐만. 선생님이 말을 해도 될까? 우리는 무엇이 더 중요하고 옳은가보다는 서로의 말을 경청하고 생각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 다시 영희의 이야기로 돌아가 보자.
- ①차단하기
- ②연결하기
- ③직면하기
- ④해석하기
- ⑤유도하기
선지를 골라 바로 채점해 보세요.
정답 ① — 상담자는 한 구성원이 다른 구성원의 생각을 공격하며 논쟁으로 번지는 흐름을 멈추고, 경청과 차이의 존중이라는 집단 규범을 상기시켰다. 진행 중인 부적절한 상호작용을 즉시 중단시킨 기법이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차단: 상대의 발언을 깎아내리는 반응을 중단시키고 원래 발언자의 이야기로 돌아가게 했으므로 해당한다.
- ② 연결: 구성원들의 경험이나 감정에서 공통점을 찾아 관계를 이어 주는 개입이 제시되지 않았다.
- ③ 직면: 특정 구성원의 말과 행동 사이에 있는 모순을 짚어 자기 이해를 돕는 장면이 아니다.
- ④ 해석: 드러난 행동의 숨은 의미나 원인을 상담자가 설명한 것이 아니다.
- ⑤ 유도: 새로운 주제나 발언을 이끌기보다 논쟁을 멈추고 앞선 이야기로 돌아가게 했다.
관련 개념
집단상담에서 차단은 비난, 공격, 독점처럼 집단의 안전과 참여를 해치는 상호작용을 멈추는 개입이다.
상담자는 행동을 제지하면서 경청과 상호 존중이라는 집단 규범을 분명히 할 수 있다.
이 사례의 핵심은 의견의 옳고 그름을 판정하는 데 있지 않고, 공격적인 반응을 중단시켜 구성원이 안전하게 이야기하도록 돕는 데 있다.
상담자는 행동을 제지하면서 경청과 상호 존중이라는 집단 규범을 분명히 할 수 있다.
이 사례의 핵심은 의견의 옳고 그름을 판정하는 데 있지 않고, 공격적인 반응을 중단시켜 구성원이 안전하게 이야기하도록 돕는 데 있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