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사 2급 제18회(2019) 92번]

다음 사례에 적절한 진단명은?

K는 늘 크고 작은 질병으로 학교를 제대로 다닌 적이 없다. 지난번에는 두통으로, 이번에는 설사로 학교 보건실을 찾아가 고통을 호소하였다. 사실 지난번에는 며칠 밤을 새웠고, 어제는 설사제를 먹었지만 아무에게도 그런 사실들을 이야기 하지 않았다.

이상심리
  1. ①전환장애
  2. ②히스테리
  3. ③인위성 장애
  4. ④신체증상장애
  5. ⑤질병불안장애

선지를 골라 바로 채점해 보세요.

정답 ③ — K는 밤샘과 설사제 복용으로 증상을 의도적으로 만들어 놓고 그 원인을 숨긴 채 아픈 사람으로 보이려 한다. 증상을 속여 환자 역할을 하는 양상은 인위성 장애에 해당한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전환 증상은 주로 운동 기능이나 감각 기능의 변화로 나타난다. 이 사례의 핵심인 증상의 의도적 유발과 은폐를 설명하지 못한다.
  • ② 히스테리는 과거에 폭넓게 쓰이던 용어로, 이 사례에 적용할 구체적인 진단명이 아니다.
  • ③ 인위성은 스스로 증상을 유발하고 그 원인을 숨기면서 환자로 받아들여지려는 행동을 설명하므로 가장 적절하다.
  • ④ 신체증상에 대한 과도한 걱정이나 몰두보다, 증상을 의도적으로 만들어 냈다는 점이 진단을 가른다.
  • ⑤ 질병불안은 실제 증상이 없거나 경미해도 중병에 걸렸다고 염려하는 양상이다. 여기서는 염려보다 증상의 조작이 두드러진다.

관련 개념

인위성 장애에서는 신체적 또는 심리적 증상을 조작하거나 유발하고, 이를 속여 자신을 아픈 사람으로 제시한다.
진단의 핵심은 의도적인 기만이다. 증상이 실제로 불편하더라도 그 원인을 스스로 만들고 감춘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꾀병은 금전이나 의무 회피처럼 뚜렷한 외적 이득을 얻으려는 경우에 고려한다. 이 사례에는 그런 목적이 제시되지 않았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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