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사 2급 제20회(2021) 99번]

다음 사례에 적절한 DSM-5의 진단명은?

중학생 K는 주기적으로 1주일에 사흘 정도는 기분이 좋아서 잠을 3시간만 자도 충분한 것처럼 느끼고, 사흘 정도는 우울한 감정이 들기도 하는데 그 때는 잠을 많이 자도 피곤함을 느끼고, 하루종일 방에만 틀어박혀 지낸다. 이런 감정의 기복을 계속 느낀 지도 1년이 넘었고 감정기복으로 학업생활에 어려움이 있다.

이상심리
  1. ①순환성장애
  2. ②제1형 양극성장애
  3. ③제2형 양극성장애
  4. ④주요우울장애
  5. ⑤파괴적 기분조절곤란장애

선지를 골라 바로 채점해 보세요.

정답 ① — 들뜬 기분과 우울한 기분이 반복되고, 청소년에서 요구되는 1년 이상의 경과와 학업 기능의 어려움이 나타난다. 각 기분 변화가 조증·경조증 또는 주요우울 삽화의 기간 기준에 미치지 않아 순환성장애가 가장 적절하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순환성: 삽화 기준에 못 미치는 들뜸과 우울 증상이 청소년에게서 1년 넘게 반복되고 기능에도 영향을 주므로 적절하다.
  • ② 제1형: 진단에 필요한 조증 삽화가 제시되지 않았다. 며칠간 잠을 적게 자는 것만으로 조증 삽화를 확정할 수 없다.
  • ③ 제2형: 경조증과 주요우울 삽화가 모두 필요하다. 제시된 들뜸과 우울의 지속 기간은 각각의 삽화 기준보다 짧다.
  • ④ 주요우울: 우울 증상이 며칠씩 나타나지만 주요우울 삽화에 필요한 최소 2주에 이르지 않으며, 반복되는 들뜸도 설명하지 못한다.
  • ⑤ 파괴적 기분조절: 핵심인 지속적인 과민 기분과 반복적인 심한 분노 폭발이 제시되지 않았다.

관련 개념

순환성장애는 경조증 수준에 못 미치는 들뜬 증상과 주요우울 삽화 수준에 못 미치는 우울 증상이 장기간 반복되는 경우다.
DSM-5의 최소 경과 기간은 성인 2년, 아동·청소년 1년이며, 해당 기간의 상당 부분에서 증상이 나타나야 한다.
조증 삽화는 제1형, 경조증 삽화와 주요우울 삽화의 조합은 제2형 양극성장애를 판단할 때 핵심이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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