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사 2급 제22회(2023) 153번]

부모간 폭력이 있는 가정에서 성장한 청소년 자녀에게 나타날 수 있는 심리적 어려움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가족상담
  1. ①심한 수치심을 느끼고 자존감 형성에 부정적 영향을 받는다.
  2. ②폭력, 가출, 비행, 자살시도 등 심각한 부적응 행동을 표출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3. ③폭력을 행하는 부모뿐 아니라 폭력을 제지할 수 없는 자신의 무력함에도 분노를 느낀다.
  4. ④언제 폭력이 발생할지, 자신이 폭력을 촉발시키지는 않을지 불안해하고 두려움을 느낀다.
  5. ⑤폭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부모에 대한 분노는 청소년에게 갈등해결에 집중하도록 하여 대인관계기술이 증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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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⑤ — 부모 사이의 폭력을 목격한 청소년은 분노와 불안을 경험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방식을 왜곡해 배울 수 있다. 부모에 대한 분노가 대인관계기술을 증진한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어 해당하지 않는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수치심·자존감: 가정의 폭력을 자기 탓으로 돌리거나 가정사를 숨기려 하면서 수치심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경험은 자신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데 어려움을 줄 수 있다.
  • ② 부적응 행동: 폭력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정서 조절과 안전감이 흔들려 공격적 행동이나 가출, 자해 등으로 어려움이 나타날 위험이 커진다.
  • ③ 분노·무력감: 폭력을 막고 싶어도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폭력을 행사한 부모에 대한 분노와 자신의 무력함에 대한 분노가 함께 생길 수 있다.
  • ④ 예기불안: 폭력의 발생 시점을 예측하기 어려우면 주변 반응을 계속 살피게 된다. 자신의 행동이 폭력의 계기가 될까 두려워할 수도 있다.
  • ⑤ 대인관계기술: 부모의 폭력에 대한 분노가 곧 건설적인 갈등 해결 능력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오히려 폭력적인 상호작용을 학습해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므로 해당하지 않는다.

관련 개념

부모 사이의 폭력을 목격하는 경험은 청소년에게 지속적인 위협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그 결과 불안·수치심·분노·무력감이 생기고, 자존감과 정서 조절에도 어려움이 나타날 수 있다.
폭력적인 갈등 해결 방식을 학습하면 또래 관계에서 공격이나 회피로 반응할 위험이 있으므로, 분노만으로 대인관계기술이 향상된다고 볼 수 없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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