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사 3급 제13회(2015) 139번]

비고츠키(L. Vygotsky)의 관점에서 본 공동조절학습(co-regulated learning)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학습이론
  1. ①성인과 아동은 학습과정을 공유한다.
  2. ②성인과 아동은 학습과제에 대한 특정 목표를 같이 설정한다.
  3. ③성인이 성공적 학습의 준거를 설정하고 아동은 자신의 수행을 평가한다.
  4. ④성인의 도움(scaffolding)은 학습의 초기부터 끝까지 같은 강도로 지속되어야 한다.
  5. ⑤타인조절학습과 자기조절학습 사이에 공동조절학습이 있다.

선지를 골라 바로 채점해 보세요.

정답 ④ — 공동조절학습에서 성인의 비계는 아동의 수행 수준에 맞춰 조정된다. 아동이 과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되면 도움을 점차 줄여야 하므로, 지원 강도를 끝까지 일정하게 유지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학습과정 공유: 성인과 아동이 과제 해결에 함께 참여하며 사고와 수행을 조율하므로 타당하다.
  • ② 목표 공동 설정: 과제의 목표를 함께 정하면 아동이 활동의 방향을 이해하고 조절 과정에 참여할 수 있으므로 타당하다.
  • ③ 준거와 자기평가: 성인이 제시한 성공 기준을 바탕으로 아동이 자신의 수행을 살피는 것은 조절 책임이 아동에게 옮겨 가는 과정에 해당한다.
  • ④ 비계 강도 유지: 성인의 지원은 아동의 숙달 정도에 따라 줄어들어야 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강도로 돕는다는 설명은 비계의 원리에 어긋난다.
  • ⑤ 조절의 이행: 공동조절은 성인에게 주로 의존하는 단계에서 아동이 스스로 조절하는 단계로 넘어가는 중간 과정이므로 타당하다.

관련 개념

비고츠키의 관점에서는 아동이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도 더 유능한 타인의 도움을 받아 수행할 수 있다.
비계는 이 과정에서 제공하는 일시적 지원이며, 아동의 능력이 높아질수록 지원을 점차 줄인다.
공동조절학습에서는 성인과 아동이 목표와 수행을 함께 조율하고, 이후 조절의 주도권이 아동에게 옮겨 간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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