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사 3급 제14회(2016) 55번]

다음 청소년 집단상담 장면에서 상담자가 적용한 집단기술은?

영희: 오늘 우리 반 애들이랑 공놀이를 했는데, 미영이가 나만 빼놓고 다른 애들에게 공을 패스해 주는 거예요. 이젠 미영이랑 놀지 않을거예요.

상담자: 그래, 지난 회기 때 철수도 다른 친구들로부터 그런 일을 당했다는 얘기를 한 것 같은데.

철수: 네, 저도 얼마 전에 우리 반 애들이랑 같이 축구한 적이 있는데, 그 때 그 애들이 나한테는 공을 주지 않는 거예요. 제가 키가 작고 빨리 달리지 못하니까 그랬던가 봐요. 속상했어요. 앞으로도 같이 놀지 않을거예요.

상담자: 영희와 철수는 같은 반 친구들이 놀아주지 않아서 무척 속상했겠구나. 그래서 너희 둘이 반 친구들과는 다시는 놀지 않겠다고 마음먹게 되었구나.

집단상담의 기초
  1. ①연결하기(linking)
  2. ②모델링(modeling)
  3. ③구조화(structuring)
  4. ④차단하기(blocking)
  5. ⑤질문하기(questioning)

선지를 골라 바로 채점해 보세요.

정답 ① — 상담자는 두 구성원이 겪은 비슷한 소외 경험과 그에 따른 감정·결심을 함께 짚어 주었다. 구성원 사이의 공통점을 드러내 상호 이해를 돕는 연결하기에 해당한다.

선지별 오답 이유

  • ① 두 구성원의 유사한 경험을 이어 주고, 속상한 마음과 친구들을 피하려는 반응까지 함께 묶어 주었으므로 적절하다.
  • ② 상담자가 바람직한 행동을 직접 시범 보이거나 다른 구성원의 행동을 본보기로 제시한 장면은 아니다.
  • ③ 집단의 목표·규칙·진행 절차를 정하거나 안내하는 개입이 아니라, 구성원들의 경험을 관계 지어 준 개입이다.
  • ④ 부적절한 발언이나 행동을 중단시키는 상황이 없으므로 발언을 제한하는 기술로 볼 수 없다.
  • ⑤ 새로운 정보를 얻기 위해 묻는 방식이 아니라, 이미 나온 두 사람의 경험을 종합해 되돌려 주었다.

관련 개념

연결하기는 집단 구성원 사이에 나타난 공통된 경험, 감정 또는 반응을 짚어 서로의 이야기가 이어지도록 돕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각자가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알아차리게 하며, 집단 안에서 상호 이해와 응집력을 높일 수 있다.
이 장면에서는 상담자가 두 사람의 소외 경험뿐 아니라 속상함과 앞으로 함께 놀지 않겠다는 결심까지 묶어 제시한 점이 판단의 핵심이다.

출처: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자료실 · 공공누리 제1유형 · AI 해설 · 자동 검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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