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밑줄 친 부분에 들어갈 한자성어로 가장 적절한 것은?
자존심을 내세우지 않고 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면 의외로 여러 묘안을 얻을 수 있다.
- ①下石上臺
- ②後生可畏
- ③不恥下問
- ④厚顔無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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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③ · 해설 보기
시행 2010-05-22 · 책형 A · 20문항 · 출처: 인사혁신처 공개 기출(공공데이터포털, 이용허락 제한 없음)
자존심을 내세우지 않고 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면 의외로 여러 묘안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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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는 광복 65주년을 맞아 다음과 같은 문화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1. 행사 기간 : 2010. 8. 9 ~ 2010. 8. 152. 행사 내용가. 아시아 문화 경제 심포지움나. 시민 문화 센터 개관 기념 ‘해방 전후 사진전’다. 뮤지컬 ‘안중근, 하얼빈에서 울린 축포’ 상연라. 미니 플래카드에 통일 메시지 적어 달기○○시 시장 ○○○
정답 ① · 해설 보기
當初에 民族的 要求로서 出치 안이한 兩國倂合의 結果가, 畢竟 姑息的 威壓과 差別的 不平과 統計數字上 虛飾의 下에서 利害相反한 兩 民族間에 永遠히 和同할 수 없는 怨溝를 去益深造하는 今來實績을 觀하라.- ‘己未獨立宣言書’ 중에서 -
정답 ② · 해설 보기
ㄱ. 문학은 운문 문학과 산문 문학으로 크게 나누어진다. 운문 문학은 시가 대표적인 형태이다. 산문 문학에는 소설, 수필, 희곡 등이 있다.ㄴ. 우리가 쓰는 글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설명문, 논설문, 보고서, 비평 등은 논리적인 글에 속하며 시, 소설, 희곡, 수필 등은 예술적인 글에 속한다. 그리고 주문서, 독촉장, 소개장, 광고문 등은 모두 실용적인 글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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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회가 세간에 이름이 나서 회원들이 많이 불편해 하는 기색일세. 이러다가는 회 자체가 깨어지는 게 아닌지 모르겠네.” “깨어지기야 하겠는가. , 나는 이번 일을 오히려 잘된 일루 생각허네.”- 홍성원, ‘먼동’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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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백분률
ㄷ. 내가 갈께
ㅁ. 촛점 | ㄴ. 떡볶이
ㄹ. 요컨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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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묘(光廟)가 정난(靖難)할 무렵에 안평대군(安平大君)은 고귀한 공자(公子)로서 문장(文章)과 재화(才華)와 한묵(翰墨)으로 한때의 명류(名流)들과 두루 교유하였으므로, 누구도 그를 흠모하여 붙좇지 않은 이가 없었다. 안견 또한 기예로써 공자의 초대를 받았는데, 본디 필치가 뛰어났으므로, 공자가 특별히 그를 사랑하여 잠시도 공자의 문 안을 떠나지 못하게 하였다. 그러니 안견으로서는 시사(時事)의 위태로움을 알고서 스스로 소원(疏遠)해지고 싶었지만 그렇게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그러다가 하루는 공자가 연시(燕市)에서 용매묵(龍媒墨)을 사다 놓고는 급히 안견을 불러 먹을 갈아서 그림을 그리게 하였는데, 마침 공자가 일어나 내당(內堂)에 들어갔다가 돌아와 보니 용매묵이 없어졌다. 공자가 노하여 시비(侍婢)를 꾸짖으니, 시비들이 스스로 변명을 하면서 안견을 의심하는 기색이 있었다. 그러자 안견이 일어나서 소매를 떨치며 스스로 변명을 하는 도중에 먹이 갑자기 안견의 품 안에서 떨어지니, 공자가 대번에 노하여 그를 꾸짖어 내쫓으며 다시는 그의 집에 얼씬도 못하게 하였다. 안견은 부끄러워 말도 못하고 달려 나와 집에 돌아와서는 꼼짝도 하지 않고 은복(隱伏)하여 자중하였는데, 마침내 이 일이 온 세상에 떠들썩하게 전파되었다. 그런데 이윽고 공자가 대죄(大罪)에 걸리자, 그의 문하에 출입하던 자들이 모두 연루되어 죽었으나, 안견만은 유독 이 일 때문에 화를 면하였으므로, 사람들이 그제야 비로소 그를 이상하게 여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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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사유의 결정적이고도 독창적인 비약은 시각적인 표시의 코드 체계의 발명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시각적인 표시의 코드 체계에 의해 인간은 정확한 말을 결정하여 텍스트를 마련하고, 또 이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의미에서의 ‘쓰기(writing)’이다.이러한 ‘쓰기’에 의해 코드화된 시각적인 표시는 말을 사로잡게 되고, 그 결과 그때까지 소리 속에서 발전해 온 정밀하고 복잡한 구조나 지시 체계의 특수한 복잡성이 그대로 시각적으로 기록될 수 있게 되고, 나아가서는 그러한 시각적인 기록으로 인해 그보다 훨씬 정교한 구조나 지시 체계가 산출될 수 있게 된다. 그러한 정교함은 구술적인 발화가 지니는 잠재력으로써는 도저히 이룩할 수 없는 정도의 것이다. 이렇듯 ‘쓰기’는 인간의 모든 기술적 발명 속에서도 가장 영향력이 큰 것이었으며, 지금도 그러하다. 쓰기는 말하기에 단순히 첨가된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쓰기는 말하기를 구술 - 청각의 세계에서 새로운 감각의 세계, 즉 시각의 세계로 이동시킴으로써 말하기와 사고를 함께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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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계속되는 논쟁 중의 하나가 ‘유학이냐 유교냐’하는 것이다. 단순히 학문의 하나이기를 거부하고 일상의 삶을 지배하는 가치관이나 세계관을 강조하고 싶은 기존의 유림들은 유교 쪽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런데 종교적 차원으로 끌어올린 유교를 상정할 때 가장 큰 취약점이 바로 ‘삶과 죽음의 문제’이다. ( ㉠ )일 뿐 ( ㉡ )일 수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삶과 죽음, 특히 죽음의 문제에 대한 나름의 해답이 없다는 점에서 ( ㉢ )이지, 종교적 의미의 ( ㉣ )은(는) 성립될 수 없다고 말한다. 이런 사정은 조선시대라고 크게 다르지 않았다. 유가의 기본 관심사는 살아 있는 사람들 간의 관계, 즉 ( ㉤ )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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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Fräulein’은 원래 미혼 여성을 뜻하는 말이었는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군과 결혼한 여성을 가리키는 말이 되면서 부정적인 색채를 띠게 되었다. 그러자 미혼 여성들은 자신들을 ‘Frau’(영어의 ‘Mrs.’와 같다)로 불러달라고 공식적으로 요청하기 시작했다. 이런 요구를 하는 여성들이 갑자기 늘어나자 언론은 ‘부인으로 불러달라는 여자들이라니’라는 제목 아래 여자들이 별 희한한 요구를 다 한다는 식으로 보도했다. ‘Fräulein’과 ‘Frau’는 한동안 함께 사용되다가 점차 ‘Frau’의 사용이 늘자 1984년에는 공문서상 미혼 여성도 ‘Frau’로 표기한다고 법으로 규정했다. 이유는 ‘Fräulein’이라는 말이 여성들의 의식이 달라진 이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것이었다. 프랑스에서 ‘Mademoiselle’도 같은 운명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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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해결책은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데 달려 있다. 정부와 기업들이 머리를 싸매고 효율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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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간의 주방만큼 넓은 최 참판 댁 부엌은 한산해졌다. 간조의 바닷가처럼 집 안은 휑뎅그렁했다. 어젯밤만 해도 행랑과 부엌 쪽은 밤늦게까지 붐비었다. 상전의 성미도 성미려니와, 가족이 적은 적적한 집안이어서 많은 하인들의 행동거지는 조용하게 길들여져 있었으나, 워낙 어수선하여 객식구들이 떠난 뒤에도 밤늦게까지 일은 끝나질 않았다. 겨우 고방 문들이 닫혀지고, 쇠통이 채워지고, 열쇠 꾸러미가 안방으로 들어가고, 이리하여 하루 일이 끝난 것이다. 부엌일은 다소 더디었다. 몸살이 난 찬모는 먼저 방에 들어가고 연이가 혼자서 달그락거리며 뒷설거지를 하더니 한참 후 달그락거리던 소리는 멎고 부엌의 불이 꺼졌다. 다음은 계집종들 방의 불이 꺼졌다. 마지막에 윤씨가 거처하는 안방, 봉순네 방에서 거의 동시에 불이 꺼졌다. 집 안은 쥐죽은 듯 . 시월 중순의 달은 한쪽이 조금 이지러져서 뎅그렇게 떠 있었다. 그늘이 짙은 집채 모퉁이마다 무섬증 나는 냉기가 돈다. 행랑 구석진 방에서 죽을 날을 기다리는 늙은 종 바우의 앓는 소리가 간간히 들려 온다. 그러면 역시 늙어서 꼬부라진 간난 할멈이 남편 곁에서 슬퍼하는 넋두리가 들리곤 했다.- 박경리, ‘토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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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분히 진화 생물학적 관점에서, 질병은 인간의 몸 안에서 일어나는 정교하고도 합리적인 자기 조절 과정이다. 질병은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없는 상태임과 동시에, 진화의 역사 속에서 획득한 자기 치료 과정이 이기도 하다. 가령, 기침을 하고, 열이 나고, 통증을 느끼고, 염증이 생기는 것 따위는 자기 조절과 방어 시스템이 작동하는 과정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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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아시아는 아시아대로 다르다. 중국 사람들은 @를 점잖게 쥐에다 노(老)자를 붙여 ‘라오수(小老鼠)’ 또는 ‘라오수하오(老鼠號)’라 부른다. 일본은 쓰나미의 원조인 태풍의 나라답게 ‘나루토(소용돌이)’라고 한다. 혹은 늘 하는 버릇처럼 일본식 영어로 ‘앳 마크’라고도 한다.(나) 더욱 이상한 것은 북유럽의 핀란드로 가면 ‘원숭이 꼬리’가 ‘고양이 꼬리’로 바뀌게 되고, 러시아로 가면 그것이 원숭이와는 앙숙인 ‘개’로 둔갑한다는 사실이다.(다) 팔이 안으로 굽어서가 아니라 30여 개의 인터넷 사용국 중에서 @와 제일 가까운 이름은 우리나라의 골뱅이인 것 같다. 골뱅이의 윗 단면을 찍은 사진을 보여 주면 모양이나 크기까지 어느 나라 사람이든 무릎을 칠 것 같다.(라) 프랑스와 이탈리아 사람들은 @를 ‘달팽이’라고 부른다. 역시 이 두 나라 사람들은 라틴계 문화의 뿌리도 같고, 디자인 강국답게 보는 눈도 비슷하다. 그런데 독일 사람들은 그것을 ‘원숭이 꼬리’라고 부른다. 그리고 동유럽 폴란드나 루마니아 사람들은 꼬리를 달지 않고 그냥 ‘작은 원숭이’라고 부른다.(마) 아무리 봐도 달팽이나 원숭이 꼬리로는 보이지 않는다. 더구나 개나 쥐 모양과는 닮은 데라곤 없는데도 그들의 눈에는 그렇게 보이는 모양이니 문화란 참으로 신기한 것이다. 그러니 글로벌 스탠더드라는 것이 참으로 어렵고 황당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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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死 길은예 있으매 머뭇거리고나는 간다는 말도못다 이르고 어찌 갑니까어느 가을 이른 바람에이에 저에 떨어질 잎처럼한 가지에 나고가는 곳 모르온저아아, 彌陀刹에서 만날 나道 닦아 기다리겠노라- 월명사(月明師), ‘제망매가(祭亡妹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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