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밑줄 친 말 중 표준어인 것은?
- ①담쟁이덩쿨은 가을에 아름답다.
- ②벌러지를 함부로 죽이면 안 돼.
- ③쇠고기는 푸줏관에서 팔고 있다.
- ④아이가 고까옷을 입고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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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④ · 해설 보기
시행 2011-04-09 · 20문항 · 출처: 인사혁신처 공개 기출(공공데이터포털, 이용허락 제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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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바늘 뼈에 두부 살이다.
정답 ① · 해설 보기
말 업슨 靑山(청산)이오 態(태) 업슨 流水(유수)ㅣ로다.갑 업슨 靑風(청풍)이오 님업슨 明月(명월)이라.이 中(중)에 病(병) 업슨 이 몸이 ㉠分別(분별) 업시 늘그리라.- 성혼 -재너머 성권롱(勸農) 집의 술 ㉡닉닷 말 어제 듯고누은 쇼 발로 박차 언치 노하 지즐타고아희야, 녜 권롱(勸農) 겨시냐 뎡(鄭) 좌슈(座首) 왓다 하여라.- 정철 -음이 ㉢어린 後(후)ㅣ니 일이 다 어리다.萬重雲山(만중 운산)에 어늬 님 오리마지 닙 부 람에 幸(행)혀 긘가 노라.- 서경덕 -동기로 세 몸 되어 한 몸같이 지내다가두 아운 어디 가서 돌아올 줄 모르는고날마다 석양 문외에 한숨 ㉣겨워 하노라.- 박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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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① · 해설 보기
<뜻풀이> | ||
경험(經驗)에 의하지 않고 순수(純粹)한 이성(理性)에 의하여 인식(認識)하고 설명하는 것. | ||
<예문> | ||
당신 생각은 ( )이야, 이성(理性)에 의한 분별(分別)에만 기초하니까. 경험(經驗)도 필요한 거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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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어진 인재는 보잘것없는 집안에서 많이 나왔었다. 그 때에도 지금 우리 나라와 같은 법을 썼다면, 범중엄(范仲淹)이 재상 때에 이룬 공업(功業)이 없었을 것이요, 진관(陳瓘)과 반양귀(潘良貴)는 곧은 신하라는 이름을 얻지 못하였을 것이며, 사마양저(司馬穰苴), 위청(衛靑)과 같은 장수와 왕부(王符)의 문장도 끝내 세상에서 쓰이지 못했을 것이다.하늘이 냈는데도 사람이 버리는 것은 하늘을 거스르는 것이다. 하늘을 거스르고도 하늘에 나라를 길이 유지하게 해 달라고 비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허균, ‘유재론’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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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담은 등장인물의 성격 발전에 대해서는 거의 중점을 두지 않는다. ㉠민담에서 과거 사건에 대한 정보는 대화나 추리를 통해서 드러난다. ㉡동물이든 인간이든 등장인물은 대체로 그들의 외적 행위를 통해서 그 성격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민담에서는 등장인물의 내적인 동기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늑대는 크고 게걸스럽고 교활한 반면 아기 염소들은 작고 순진하며 잘 속는다. 말하자면 이들의 속성은 이미 정해져 있어서 민담의 등장인물은 현명함과 어리석음, 강함과 약함, 부와 가난 등 극단적으로 대조적인 양상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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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예민한 문제이지만 외몽고와 내몽고라는 용어도 문제가 있다. 외몽고는 중국을 중심으로 바깥쪽이라는 뜻이고, 내몽고는 중국의 안쪽에 있다는 말이다. 이러한 영토 내지는 귀속 의식을 벗어나서 객관적으로 표현한다면 북몽골, 남몽골로 구분하는 것이 더 낫다. 그러나 이렇게 하면 중국과의 불화는 불을 보듯이 뻔하다. 중국의 신강도 ‘새 영토’라는 뜻이므로 지나치게 중화주의적이다.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고유 전통을 완전히 무시한 것이기도 하다. 미국과 캐나다, 그리고 호주의 원주민 보호 구역 역시 ‘보호’라는 의미를 충족하지 못한다. 수용 지역이라고 하는 것이 더욱 객관적이다. 그러나 그렇게 한다면 외교적인 부담을 피할 길이 없다. 이처럼 예민한 지명 문제는 학계의 목소리로 남겨 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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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을 가꾸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어에 대한 우리의 관심과 의식이다. 지도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외국어를 함부로 사용하는 모습, 외국어투성이인 상품 이름이나 거리의 간판, 문법과 규범을 지키지 않은 문장 등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우리의 언어 현실, 이러한 모두는 우리말을 사랑하는 정신이 아직도 제대로 뿌리를 내리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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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행위라는 것은 자연환경을 인간의 ㉠생활환경으로 고쳐 가는 행위라고 할 수도 있다. 물질문명의 발달은 계속 더 적극적인 건축 행위를 필요로 하는 것도 사실이다. 더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더 크고 화려한 건축물을 요구해 오는 사람들에게 건축은 아무 거리낌 없이 건축 행위를 해왔다. 그러나 이제는 그러한 팽창 위주의 건축 행위가 무제한 계속될 수 없다는 사실에 부딪히게 되었다.- 김수근, ‘건축과 동양 정신’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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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계란의 껍질이벗겨지듯묵은 사랑이벗겨질 때붉은 파밭의 푸른 새싹을 보아라.㉠얻는다는 것은 곧 잃는 것이다.- 김수영, ‘파밭 가에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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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님! 인젠 저…….”내가 이렇게 뒤통수를 긁고, 나이가 찼으니 성례를 시켜 줘야 하지 않겠느냐고 하면, 그 대답이 늘“이 자식아! 성례구 뭐구 미처 자라야지!” 하고 만다.이 자라야 한다는 것은 내가 아니라 내 안해가 될 점순이의 키 말이다.내가 여기에 와서 돈 한 푼 안 받고 일하기를 삼 년 하고 꼬박이 일곱 달 동안을 했다. 그런데도 미처 못 자랐다니까 이 키는 언제야 자라는 겐지 짜증 영문 모른다. 일을 좀더 잘 해야 한다든지, 혹은 밥을(많이 먹는다고 노상 걱정이니까) 좀 덜 먹어야 한다든지 하면 나도 얼마든지 할 말이 많다. 허지만, 점순이가 안죽 어리니까 더 자라야 한다는 여기에는 어째 볼 수 없이 고만 벙벙하고 만다. (중략) 난 사람의 키가 무럭무럭 자라는 줄만 알았지 붙배기 키에 모로만 벌어지는 몸도 있는 것을 누가 알았으랴. 때가 되면 장인님이 어련하랴 싶어서 군소리 없이 꾸벅꾸벅 일만 해 왔다.- 김유정, ‘봄․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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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자 ○○구청장제목 자전거 행진 행사 개최2011년 봄을 맞이하여 아래와 같이 자전거 행진 행사를 개최하고자 하오니, 주민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1. 행사 목적(가) 주민의 건강 증진(나) 에너지 절약 Campaign2. 행사 일시 및 장소(가) 일시: 2011. 4. 9.(나) 장소: 세종로(충무공 이순신 장군 동상 앞)3. 행사 주요 내용(가) 격려사(나) 자전거 타기 선언문 낭독붙임 행사 세부 계획서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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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의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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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수령 도망할 제 거동 보소. 인궤(印櫃) 잃고 과줄 들고, 병부(兵符) 잃고 송편 들고, 탕건(宕巾) 잃고 용수 쓰고, 갓 잃고 소반(小盤) 쓰고, 칼집 쥐고 오줌 누기. 부서지니 거문고요, 깨지느니 북, 장구라. 본관이 똥을 싸고 멍석 구멍 새앙쥐 눈 뜨듯 하고 내아(內衙)로 들어가서㉠ “어 추워라, 문 들어온다, 바람 닫아라. 물 마른다, 목 들여라.”관청색은 상을 잃고 문짝 이고 내달으니, 서리, 역졸 달려들어 후닥딱“애고, 나 죽네!”이 때 수의 사또 분부하되,“이 골은 대감이 좌정하시던 골이라, ㉡훤화(喧譁)를 금하고 객사로 사처(徙處)하라.”좌정(座定) 후에“본관은 봉고파직(封庫罷職)하라.”분부하니“본관은 봉고파직이오!”사대문에 방 붙이고 옥 형리 불러 분부하되,“네 골 옥수(獄囚)를 다 올리라.”호령하니 죄인을 올리거늘, 다 각각 문죄(問罪) 후에 ㉢무죄자 방송(放送)할새,㉣“저 계집은 무엇인다?”- 완판본(完板本) ‘열녀 춘향 수절가(烈女春香守節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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